전문가 "非의료서비스 넘치는 환경 속 당뇨병 교육환경 개선 절실"
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하는 당뇨병 교육자 자격인정시험을 국가 자격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현장 의료진 목소리가 제기됐다.당뇨병 관리·예방 등에 있어 교육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동시에 非의료적 건강관리 서비스도 늘어나 교육 질을 보장해야 한다는 취지다.지난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 마지막 날, 언론홍보위원회 세션에서는 우리나라 당뇨병 교육 미래를 주제로 주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학회에 따르면 당뇨병 교육자 자격인정시험은 1999년 시작됐으며, 1회차 자격 취득자는 275명이었다.…
2023-05-15 12:2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