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성모병원 임선 교수팀, AI 활용 '맞춤형 경두개 직류 치료법' 개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경두개 직류 자극(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 tDCS)으로 1년 이상 지속된 '최소의식상태(Minimally Conscious State: MCS)' 환자가 의식을 회복했다.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임선 교수팀은 최소의식상태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법 개발하고 이를 담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최소의식'이란 사고 및 행동을 제어하는 대뇌가 광범위한 손상에 의해 기능을 못하는 상태다.자신 또는 주위 환경에 대한 의식은 하는 것으로 보이나 상호…
2024-06-03 13: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