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희 의원 "치매안심센터 운영 위축, 예방관리 강화 등 필요"
코로나19 유행으로 치매안심센터 운영이 위축되면서 치매 조기검진율이 급감, 지난해 치매조기검진율이 코로나19 이전 수준 대비 절반(51.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영희 의원(국민의힘)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치매안심센터 치매조기 검진현황 자료를 공개했다.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유행 전인 2019년 선별검사를 받은 인원이 195만4249명이었으나 지난해는 101만 2823명으로 48.2% 급감했다.그러나 코로나19 유행 중이던 ▲2020년 82만562명 ▲2021년 87만4명…
2023-10-15 17:4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