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0개 섬 1만여명 어업인 대상 '화상 원격진료' 제공
전국 100개 섬 1만 여명 어업인을 대상으로 화상 원격진료 사업이 시작된다.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섬 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섬 닥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를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HK이노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연안어업인중앙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비대면 섬 닥터 사업은 오는 8월부터 5개월 동안 도심 의료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있는 섬 지역 거주 어업인들에게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원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업인들은 마을회관에서 원격진료 전…
2024-07-18 11:5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