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의원 "매년 높아지는 추세"…위장염·대장염>복부·골반동통증 順
응급실 내원 환자 중 준응급이거나 비응급인 4등급, 5등급 환자 비중이 2020년 이후 2023년까지 53.3%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주영 의원(개혁신당)은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하며 "응급실은 신속한 응급처치 및 시술이 필요한 중증 응급환자 중심으로 비축·운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제출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응급실 내원 환자의 중증도 분류 결과를 보면 'KTAS' 분류 체계상 Levev4, Level5 등급인 준응급/비응급 환자는 2020년 55%,…
2024-10-17 11:4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