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영·성세인 교수팀, 2021년 세웠던 국내 최소체중 기록 경신
삼성서울병원이 국내 동맥관개존증 비수술적 폐쇄술 ‘최소 체중’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 소아청소년과 송진영, 성세인 교수팀은 지난해 11월 8일 생후 2개월, 몸무게 1.1kg인 상태에서 동맥관개존증으로 비수술적 폐쇄술을 받은 아기 윤슬이가 최근 건강히 퇴원했다고 1일 밝혔다.윤슬이는 28주 4일만에 세상에 나와 태어났을 때 몸무게가 680g에 불과했다. 초극소저체중 출생아로 이른둥이 가운데서도 작은 축에 속했다.윤슬이는 태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미숙아에서 제일 문제가 되는 심장병 중 하나인 동맥관개…
2023-02-01 09:4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