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몽골 현지 봉사 후 7월 병원서 초청치료 계획
가천대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이 코로19로 중단됐던 해외 심장병 어린이 초청 치료를 재개한다.길병원은 오는 8일 의료진이 직접 몽골 현지를 방문해 어린이들을 진료한 뒤 7월 중 병원으로 초청해 치료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병원은 3일 오전 병원장실에서 ‘몽골 현지 의료봉사’에 앞선 출정식을 개최했다. 흉부외과 박국양 교수, 소아심장과 안경진 교수, 연소영 사회사업팀장 등 5명은 오는 8일 몽골 현지로 출발해 11일까지 3박4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시에 머무르며 현지 어린이들 심장병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울란바토르 방문은 길병원…
2023-05-03 16: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