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양은주 교수팀, 새로운 접근법 ‘CRTC’ 제시
의료 인공지능(AI) 개발 과정에서 알고리즘 정확도 경쟁을 넘어 ‘무엇을 학습시킬 것인가’에 주목한 새로운 접근법이 제시됐다.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양은주 교수팀은 의료AI가 ‘환자가 왜, 어떻게 그 상태에 이르렀는지’까지 학습하도록 하는 ‘임상 현실 번역-구성(CRTC)’ 방법을 제안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연구에는 국립암센터 재활의학과 정승현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현재 의료AI는 기능 평가 점수처럼 특정 시점의 환자 상태를 하나의 결괏값으로 단순화한 데이터를 주로 학습한다.그러나 이런 데이터만으로는 환자가 해당 상태…
2026-09-03 14:2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