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연구개발 프로젝트 '범부처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이 범부처 국가연구개발사업인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국민 100만명 임상정보, 유전체 등 오믹스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 개인 보유 건강정보 등을 통합해 정밀의료 및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연구 개발 프로젝트다.삼성서울병원은 ▲중증질환(연구책임자 허우성 신장내과 교수) ▲희귀질환(김종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일반국민(홍진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등 유일하게 3개 분야 모두 선정됐다.삼성서울병원은 이번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암, 희귀질환 등…
2025-03-17 10:3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