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부회장, 간호법 제정·공포 관련 비판 글 또 다시 SNS 게재
간호법 통과를 환영했던 간호사들에게 불쾌감을 드러냈던 박용언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SNS를 통해 다시 한 번 거친 반감을 표출했다.박용언 의협 부회장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전공의들 내쫓고 돌아오라고 저 난리를 치면서 정작 전공의들의 자리는 간호사들에게 다 내주는 저따위 법에 환호하는 모습에 화가 났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간호사들 입장에선 제 글이 매우 기분 나쁘겠지만 전공의들은 더 기분 나쁠 것"이라며 "선배란 자가 아무도 화도 못 내고 욕도 못 하면 더 화날 거라고 생…
2024-09-23 11: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