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 방침에 반발해 연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는 노환규 前 대한의사협회장이 또 다시 정부를 향해 직격탄을 날려. 이번에는 의료계와 한의계 갈등 원인으로 꼽히는 사안을 지적.노환규 전 회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에서는 식약처 허가를 받지 않은 식품이 버젓이 약으로 팔리고, 여기에 정부가 건강보험 적용까지 해준다"고 주장. 그는"대한민국에서는 한의사들이 성분도 알 수 없고 식약처 허가도 받지 않은 주사제를 환자 몸에 주입할 수 있다. 아무런 …
2024-04-24 10: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