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보의·군의관 파견 한달 연장 등 비상대응체계 강화"
정부가 암 진료협력병원 지정 및 환자전원 지원금 상향으로 의료기관 간 진료협력을 강화한다.전병왕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관(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의료기관 진료협력 강화 방안을 밝혔다.먼저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운영되도록 환자 전원 건당 정책지원금을 기존 8만9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한다.또 진료협력병원 168개소 중 암 진료 적정성 평가 1,2 등급 등 역량이 높은 병원과 협의해 47개 병원을 암 진료 협력병원으로 지정했다.상급종합병원에서 암 치료를 받고 이…
2024-04-04 12:0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