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 중심 '지분 결속' 확대…상법 개정안 압박에 '현금 없는 맞교환'
국내 중견 제약사들이 자사주를 맞교환(스왑)하거나 관계사에 처분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정부의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을 골자로 한 상법 개정 움직임에 따른 행보로 풀이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자사주 95만4750주(191억 규모)를 장외 처분하기로 했다. 환인제약에 51만9750주를 넘기고 한국바이오켐제약에는 43만5000주를 매각한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환인제약은 서로 양수도하는 주식의 가치를 동일하게 평가, 상계 처리해서 별도 현금 교부는 없다. 맞교환 이유로는 전략적 제휴 및 파트너십 구축 등을…
2025-12-23 06:03: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