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8일 정기총회 결의문 채택, "면허박탈법 개정·적정수가 보장" 요구
서울시내과의사회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과 수탁고시 즉각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의료인 면허취소법 개정과 함께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적정수가 보장도 요구했다.서울특별시내과의사회(회장 이정용)는 지난 18일 소동동 롯데호텔에서 제27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요구사항이 담긴 결의문을 채택했다.이정용 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내과 의사들이 코로나 검사, 백신 접종, 재택치료 등 많이 고생했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코로나19 환자들이 완쾌되고, …
2023-06-19 15: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