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종근당·일동제약 'B+→A등급' 개선…동성제약 'C→D등급' 최하위
동아쏘시오홀딩스와 HK이노엔이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4년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받았다. 제약·바이오 기업 중 A+등급을 받은 곳은 두 곳 뿐이다.반면 광동제약, 제일약품은 지난해 C등급, 동성제약은 D등급을 받았지만 올해도 개선에 실패했다.한국ESG기준원은 25일 2024년 ESG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한국ESG기준원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ESG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ESG 등급은 S(탁월)부터 A+(매우 우수…
2024-10-29 05: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