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학회, 비관적 전망 추이 주목…전문의 자격 취득 1년 지연 등 문제 초래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 복귀 골든타임이 이미 경과, 상당수가 복귀하지 않을 수 있다는 부정적 전망이 관측된다.의료계가 전공의 복귀를 위한 정부 결단을 촉구하는 가운데 전공의가 의료 현장을 떠난 지 3주가량이 넘어선 시점에서 나온 일각의 목소리다.지난 14일 대한내과학회는 성명서에서 “이번 의대 정원 상황이 잘 정리돼도 상당수 필수의료 전공의들이 복귀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특히 내과 전공의는 10%도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국 병원 전공의 수련책임자들이 하소연이 있다”고 밝혔다.정부는 2024년 3월 5일부터 미복귀 …
2024-03-18 05:4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