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정규사업 참여 병원 늘릴 방침···"2025년 사용량 금년대비 20% 감소"
질병관리청이 항생제 사용 패턴 분석을 통한 내성균 발생 분석과 처방 질(質) 제고를 위해 오는 2월 28일까지 의료기관 참여 확대에 나선다.항생제 사용 적정 관리로 2025년 항생제 사용량을 올해보다 20% 줄이고, 감염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내성균 감염 확산을 사전 차단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항생제 사용량 분석 및 환류시스템(KONAS) 참여 대상은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이다.참여 의료기관 항생제 사용량 분석을 수행하고, 분석 결과를 시스템에 정기적으로 등록해 각 병원 특성을 반영한 항생제 사용량 파악과 항생제 스튜어트십(AS…
2023-02-08 05: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