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색전증 동반했지만 최신 복강경 3D 위절제술 후 조기 퇴원"
러시아에서 온 폐색전증 환자가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외과 오성진 교수의 집도로 진행된 위아전절제술을 받고 회복해 퇴원했다.해운대백병원은 지난달 19일 러시아의 위암환자 엘레나씨가 최신 복강경 3D 시스템을 이용한 복강경하 근치적 위아전절제술을 시행 받고 빠르게 회복해 10여 일 만에 퇴원했다고 7일 밝혔다.엘레나씨는 폐색전증으로 현지에서 약물치료를 받고 있던 환자로 올해 해운대백병원 검진센터를 방문해 전반적인 종합 건강진단을 받은 결과, 내시경상 조기위암으로 진단받았다.이번 수술을 집도한 오성진 교수는 “이 환자는 폐색적증으로…
2023-02-07 14: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