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진료 해법 제시, "단독 방문수가 인정하고 환자 본인부담금 10~30% 조정"
초고령화 사회 대비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된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의 의료기관 참여는 여전히 저조하다. 이에 의료인력 '팀' 활동이 가능한 기반을 만들고 본인부담금을 조정, 의사와 환자 모두의 유입을 이끌어야 한다는 현장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특히 공급 측면에서는 단순히 센터를 신설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있지만 참여하고 있지 않은 일차의료기관 의사들 참여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지적이다.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3-11-08 11:3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