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의학과 홍성후 교수 집도, 최소침습수술로 새 삶 선물
베트남에서 신장암 수술 명의를 찾아 한국을 찾은 레 쟝반(Giang Van Le, 63·남)씨가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홍성후 교수에게 성공적으로 수술받고 건강을 되찾았다.2년 전 베트남에서 CT, MRI 검사를 받은 레 쟝반씨는 신장에 암이 아닌 종양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고 지내다 최근 옆구리 통증이 있어 재검사를 받은 결과 신장암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들었다. 레 쟝반씨 가족은 최고의 의료진과 치료방법을 찾기 위해 일본, 싱가포르, 한국 등 여러나라의 신장암 수술 의사를 수소문했다. 그 결과 서울성모병…
2023-01-25 11:4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