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병협, 오늘 신년하례회서 '필수의료 확충' 등 제시···간협 불참
의료계가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도 산적한 의료 현안들을 슬기롭게 풀어나가는 한해가 되길 기원했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3년도 의료계 신년하례회'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이날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및 김재형·서정숙·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등을 비롯해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의료계 유관 단체들이 대부분 참석했지만 간호법 제정을 두고 갈등 중인 대한간호협회만 불참했다.이필수 의협 회장은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의료계에서는 …
2023-01-03 12:0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