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오인 광고 등 233개 부당광고 시정·해외직구 사이트 차단
면에 도움이 되는 멜라토닌 함량을 표시·광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상당수가 일반 가공식품으로 불면증 개선에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9일 해외직구 제품을 포함해 국내 유통 중인 수면건강 관련 294개(국내제조 94개, 해외직구 200개) 제품의 표시·광고 실태와 효능을 조사 후 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 약 80%가 일반 가공식품을 수면에 효과가 있는 제품인 것처럼 광고해 판매하고 있었다.국내제조 94개 제품 중 타트체리 농축액을 원료로 사용한 6개 제품은 …
2023-01-19 12:4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