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비대위 설문조사, 84% "정부 정책 항의 차원서 동의"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전국 8개 병원이 오는 5월 31일 외래진료를 휴진하고 수술을 최소화한다.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은 대신 이날 의대생, 전공의까지 참석하는 심포지엄을 열고 의정갈등 해법을 모색한다.20일 가톨릭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전체 구성원 중 60% 이상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84% 넘게 휴진을 통한 정부 항의에 동의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에는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
2024-05-21 05:5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