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감염내과 김신우 교수가 대한항균요법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금년 5월 1일부터 2025년 5월까지 2년이다. 항균요법학회는 다제내성균 감시체계 구축과 항균요법 연구, 항생제 내성 예방과 오남용 차단을 위한 지침 및 프로그램 개발, 정책 제언 등 효과적인 항생제 내성관리(스튜어드십) 전략 수립과 실천을 선도하고 있다. 김신우 교수는 “기초를 놓고 발전시켜 온 선배, 동료, 후배들과 항균요법 연구 및 항생제 내성 대책 등 학회 회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