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이사회는 11월 21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차기 병원장 1·2순위 임용 후보자로 정신 전 화순전남대병원장과 이신석 전 빛고을전남대병원장을 뽑았다. 전남대병원 차기 병원장 임용후보자 공개 모집에는 최종 1·2순위 선정 후보자 외에 안영근 현 병원장, 김윤하 산부인과 교수 등 4명이 지원했다.1·2순위 임용후보자는 교육부 장관에게 추천되며, 장관은 두 후보 중 병원장 최종 선출자를 임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