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제39대 회장단 선거 투표 결과, 단독 출마한 이성환·김우남 후보가 당선됐다"고 3일 밝혔다. 1024명 중 318명(31%)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성환·김우남 후보조는 314표(98.7%)를 득표했다. 제38대 대공협 회장을 역임한 이성환 회장 당선인은 "회원 처우 개선과 공보의 군복무 단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