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씨가 최근 취약계층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김우빈은 지난 2014년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한 이후 매년 서울아산병원에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지원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11년째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김우빈씨 누적 기부액은 11억원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