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이진구 진료부원장이 ‘올해 최고 의사 닥터 컴웰(Dr. COMWEL)’에 선정됐다. ‘Dr. COMWEL’은 근로복지공단(Korea Workers Compensation & Welfare Service)의 영문 약자로, 근로복지공단이 산업재해 근로자는 물론 국민 건강을 책임진다는 의미다.
근로복지공단은 매년 산하 10개 병원 의사 220여 명 중 인술을 겸비하고, 공공병원 의료진으로서 진료에 최선을 다하는 ‘닥터 컴웰’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다. 올해 수상자인 이진구 진료부원장은 2016년 대전병원에 입사해 투철한 직업의식과 사명감으로 환자 진료에 열정을 다해 환자 및 직원들에게 큰 신망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