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법률 대응과 자문 업무를 전담하는 한미 법무팀이 세계적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한미약품 법무팀이 글로벌 법률 전문매체 ALB 선정 ‘아시아에서 가장 우수한 사내 법무팀 TOP 15’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미디어그룹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의 계열사인 ‘ALB(Asian Legal Business)’는 아시아 태평양 및 중동 지역 법조 분야에서 높은 권위를 갖고 있는 매체다. 한미 법무팀은 총 책임 겸 리더인 남지선 이사를 비롯해 전문변호사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023년에는 국내 기업 법무팀 중 단 한 팀만이 선정되는 ‘올해의 법무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데일리메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