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 미국법인 총괄대표 정승원(연세의대 卒)
2020.06.07 20:20 댓글쓰기

한올바이오파마 새 대표에 노바티스와 UCB 등 글로벌 제약기업에서 15년의 경력을 쌓은 연세의대 출신 정승원씨가 임명됐다. 정승원 대표는 한올바이오파마의 미국법인인 HPI 총괄대표(CEO)를 맡아 HL036 안구건조증 치료제와 HL161 자가면역질환 치료항체 등 바이오신약 글로벌 임상개발을 가속하고, 다국적 제약기업과의 협력 강화 및 개방형 협력(Open Collaboration)을 통한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신임 정승원 HPI 대표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MIT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마친 뒤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에서 12년간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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