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젤이 에스테틱 업계 리더로 꼽히는 캐리 스트롬을 글로벌 CEO로 영입했다. 장두현 CEO 취임에 이은 새로운 얼굴로 북미 중심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캐리 스트롬은 2020년부터 올해 2월까지 글로벌 제약사 애브비 수석 부사장이자 엘러간 에스테틱스 글로벌 총괄 사장을 지낸 인물이다. 지난 2011년 엘러간(현 애브비)에 합류한 이후 50개국 이상에서 보툴리눔 톡신 ‘보톡스’와 히알루론산(HA) 필러 ‘쥬비덤’을 비롯해 약 50억 달러 규모의 에스테틱 사업을 총괄했다. 뿐만 아니라 이전에는 엘러간 미국 의료미용 부문 수석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화이자에서 11년간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로 활약한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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