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 의료진 응원
2024.07.09 09:00 댓글쓰기



아주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NICU) 의료진들이 최근 입원 중인 환아 가족으로부터 커피차 응원을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현재 NICU에 입원하고 있는 환아 외삼촌이 한 커피업체의 ‘가정의 달 엽서 이벤트’에 당첨돼 100잔의 커피를 후원받게 됐고 이를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전하면서 이뤄졌다. 외삼촌은 조카가 26주여 만에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로 태어난 후 중환자실에 입원해 힘든 치료를 받고 있지만 모두 조카의 건강을 간절히 기원하고 있다는 사연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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