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이 병원] 따뜻하게 환자 맞는 경희대병원
25.12.05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10월 1일 ‘2025 발전후원의 밤’을 열고 20년의 성과를 공유했다. 발전후원회는 지난 2005년 출범 이후 연구·인재 양성, 병원 건립, 희귀·중증질환자 치료, 공공의료 활동 등에 약 3495억 원을 지원하며 서울대병원이 국가 의료 중추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해왔다. 이번 행사는 ‘함께 한 140년, 함께 할 내일’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오병희 발전후원회장과 유홍림 서울대 총장,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을 비롯한 사회 각계 인사와 후원인 250여 명이 참석해 후원자들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미래 의료 발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