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천안병원 직원들 불우환자 성금
2019.01.16 11:07 댓글쓰기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교직원들이 지난해 30명의 환자에게 약 4000만원 수준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의료비 지원에는 교직원 459명이 참여하고 있다. 교직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공제하는 방식으로 기부금을 모은다. 기부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으로 모여지고, 병원 후원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환자들 진료비로 전액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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