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닥터다이어리, '글루어트 임상' 돌입
2024.07.20 06:34 댓글쓰기


서울의대 해부학교실 최형진 교수는 최근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와 비만환자 대상 '글루어트(Gluet)' 효과성 입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글루어트는 닥터다이어리가 지난해 출시한 혈당관리를 통한 체중관리 프로그램으로, 연속혈당측정기(CGM)와 휴먼 코칭을 결합한 솔루션이다. 최형진 교수는 최근 위고비, 삭센다 등 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비만치료제 식욕 억제 원리를 최초로 규명한 의사과학자다. 닥터다이어리와 최형진 교수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비만인을 대상으로 연속혈당측정기 부착 후 디지털 환경에서 혈당 기반 관리와 섭식 관련 인지치료를 통해 체중감소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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