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 카자흐스탄 의료인 대상 팸투어
25.04.01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정용훈)이 최근 분만 1000례를 달성했다. 병원은 지난 2022년 3월 개원 이후 분만 건수가 2022년 200건, 2023년 350건, 2024년 600건 등으로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산과 의료진 3명, 신생아중환자의학과 의료진 3명뿐이지만 밤낮 없이 환자 곁을 지켜낸 의미 있는 결과다. 병원은 주변 분만기관과의 상생을 위해 저위험군 임신부 진료보다는 고위험군 임신 전원 수용과 진료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