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성모병원, 카자흐스탄 고려인 초청 나눔의료
25.07.11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7월 3일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최근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개안수술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건강한 삶과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영등포구 내 복지소외계층으로 김안과병원은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 주요 안질환에 대해 총 1000만원 상당의 검사비, 진료비, 수술비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