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봉 대한뇌전증센터학회장 "거점치료센터 지정 등 국가적 관심" 촉구
홍승봉 대한뇌전증센터학회 회장. 구교윤 기자"한국은 3분 안에 진료를 끝내야 하기에 의사가 인상을 안쓰면 다행입니다. 환자 질문에 대답을 해줘도 다행입니다."홍승봉 대한뇌전증센터학회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이21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뇌전증 국제기자회견에서말한 대한민국 뇌전증 치료 현주소다.이날 홍승봉 회장은 36만 명에 달하는 국내 뇌전증 환자 치료를 위해 '포괄적 뇌전증 치료(Comprehensive Epilepsy Care)'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뇌전증 환자 36만명…이중 10만…
2024-06-21 11: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