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암학회, 접근성 개선 강조…"자체 용역 진행 후 정책 제안"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유전자 패널 검사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학계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NGS가정밀의료 실현을 위한 필수요소로 자리잡고 있으나 지난해 건강보험 지원 규모가 축소되면서 한계를 겪고 있다는 지적이다.대한암학회 라선영 이사장은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NGS 검사 선별급여 기준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했다.NGS(Next-Generation Sequencing)는 인간 유전체 염기서열을 분석해 진단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기술을 말한다. NGS를 적용하면 유전…
2024-11-22 12: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