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국제심포지엄 개최…일본 사례·재택간호센터 모형 등 모색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지역사회 기반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방안으로 ‘재택간호 역할 강화’가 제시됐다. 이는 국민이 살던 곳(지역사회)에서 삶의 존엄성을 유지하며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Aging in Place’ 실현 필수요소로 꼽힌다.대한간호협회는 1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간호·요양·돌봄 통합체계 구축을 위한 방문간호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한국형 통합돌봄 모델의 방향을 모색했다.이날 심포…
2025-12-11 05: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