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 기동훈 메디스태프 대표의 심문을 앞두고 메디스태프 직원이 국민의힘 의원 대기실에 무단침입했다는 논란이 제기.기동훈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한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은 오후 4시 40분 감사 개시 전(前) 휴식 시간에 있었던 일을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에게 소개. 한 의원은 "기동훈 대표와 함께 온 某팀장이 여당 회의 공간인 소회의실에 무단으로 침입해 앉아 있다가 나갔다"며 "증인 질문이 예정돼 있는 상황에서 이는 의도된 행동으로 보인다"…
2024-10-24 05: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