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소통 강화하고 재정 확충 심혈" 천명…"회원학회 지원체계 확립"
이진우 대한의학회 신임 회장이 임기 내 핵심 목표를 회원 간 갈등 조정 및 정책 소통 강화, 재정 확충을 꼽았다.의학회의 기존 연구 역량 등 본질적 기능은 더욱 강화하고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정책 소통 창구 역할에 대해서는 새롭게 확대하겠다는 의미다.18일 이진우 대한의학회 신임회장은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이‧취이임식을 갖고 향후 의학회 운영 방향과 목표 등을 밝혔다.이 회장은 “전임 회장들이 만든 훌륭한 전통과 학술적 지속 사업을 계승하면서 몇 가지 사업에 중점을 두고 회무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 회장이 …
2024-01-19 12: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