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출력물 대체하고 일반 PDF로 다운 가능…위변조 방지·진본 확인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국내 처음으로 ‘의무기록 사본 모바일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해 10월부터 시범 운영한 결과, 현재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기존에는 PC에서 신청하더라도 종이로 출력해야 했으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PDF 형태로 내려 받을 수 있다.의무기록 사본의 PDF 방식을 지원함에 따라 본인 모바일 기기에 간편하게 저장해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는 게 강점으로 꼽힌다.이번에 선보인 서비스에는 의무기록 사본이 진본임을 증명하고, 언제 발급…
2023-01-31 09:3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