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건양대·계명대·대전을지대병원 등 '月 최대 500만원' 지급
대학병원들이 필수의료 전공의 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공의들에게 각종 수련 보조수당을 지급하는 형태로 자구책 마련에 분주하다.전북대병원, 건양대병원은 올해부터 전공의 육성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고, 내년부터는 대전을지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등도 전공의 수련보조수당 지급을 계획 중이다.현재 전북대병원은 2023년부터 2025까지 3년간 소아청소년과·흉부외과·외과·산부인과·비뇨의학과·결핵과 등 12개 필수 진료과 전공의에게 1인당 월 10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전북대병원은 전라북도와 …
2023-12-28 12:3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