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관련 재입찰여부 촉각···업체, 법적대응 등 소송설 회자
5년 만에 의약품 납품 계약을 공개입찰 방식으로 전환한 경희대의료원에서 잡음이 지속되고 있어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22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백제약품 계열사 백제에치칼약품은 지난 10월 경희대의료원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하지만 백제에치칼약품을 포함해 입찰을 따낸 업체들이 취소, 해당 낙찰이 전면 백지화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경희대의료원은 2024년과 2025년도 의약품 선정과 관련해서 지난 9월 입찰 공고를 시작해 10월 약 1204억원대 1, 2, 3그룹 우선협상대상자 결과를 …
2023-11-22 12: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