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전·부정맥 등 만성·중증질환 체계 부재, 통계·R&D·재정 등 개편 필요"
왼쪽부터 양동현 경북대학교병원장, 배장환 좋은삼선병원 심혈관중재연구소장, 윤종태 한국심장재단 사무총장, 김원호 국립보건연구원 만성질환융복합연구부장, 강석민 대한심장학회 이사장.심장질환이 암에 이어 국내 사망원인 2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급증하는만성·중증 심장질환을 다룰 국가적 관리체계가 부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현재 심뇌혈관질환 예방법은 급성기 중심 틀에 갇혀 있다는 비판이다.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심장질환 법·제도 공백 해소’ 토론회에서전문의 인력 붕괴 및 건강보험 보장성 미비, 데이터·연구개발(R&D) …
2025-11-20 17:24: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