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센터‧장기이식센터 새로 구성…"지역 최고 의료서비스 제공"
새로운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가칭 ‘간담췌병원’ 설립을 추진한다. 내년 1월 개소가 목표다.‘대구‧경북지역 간, 담도, 췌장 분야에서 최고 의료기관이 되겠다’는 병원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2일 대구가톨릭대병원에 따르면 최근 간담췌병원을 위한 TFT 킥오프 미팅 실시 이후 암센터‧장기이식센터 내부를 새로 구성 중이다.병원은 간이식‧간담췌외과 한영석 교수를 TF팀장에 임명 후 수차례 회의를 가졌다. 공간, 인력, 장비, 시스템 등에 대해 끊임없이 협의, 우수한 환경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
2024-09-02 19:31: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