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와이즈 김민정 대표(제니스의 병원사람들 경험 이야기⑧)
모든 조직이나 개인은 연초에 계획하거나 평가하거나 정리하는 과정을 갖는다.‘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이 계획이다’. 이 말이 와닿는 이유는 50대 중반에 접어들며 한 해가 정말 빨리 지나가고 또 다른 새해가 오는 시기, 과연 “나의 계획이나 회사 계획이 얼마나 의미가 있었을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필자 역시 2023년 계획을 세우기 전 지난 5년을 돌아봤었다. 어떤 과제는 아직도 그대로 머물러 있었고 어떤 과제는 일부 진도를 나갔고, 어떤 과제는 마무리 단계에 있었다.명확한 사실은 나의 계획대로 되거나 할 수 있었던 건 아주 …
2023-03-08 05: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