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아주대학교병원은 오는 9월 18일 ‘2023년 경기남부 지역의약품안전센터 합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민의 안전하고 올바른 약물 사용 증진을 위한 예방 및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첫번째 세션은 아주대병원 신유섭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마약류 안전관리 ▲약인성 간질환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생한 두드러기와 혈관부종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 김세훈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주재로 ▲소아에서 흔한 약물 알레르기 ▲항생제 알레르기 라벨떼기 ▲약물 이상반응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15일까지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2평점, 회비를 납부한 회원을 대상으로 성남시약사회 2평점, 수원시약사회 2평점이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