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백순구)이 지역 의료기관 및 연구기관과 협업해 외상치료·고압산소치료를 위한 ‘의료취약지 비대면 협진 프로그램 실증연구’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병원은 최근 사업책임자인 권역외상센터 육현 교수, 헤셀 한덕규 대표, 원주의료원, 영월의료원, 고성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이번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각 기관은 다양한 학술 연구 및 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의료취약지 의료서비스 개선과 발전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모색한다.강원권 취약지역의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웹서비스 개발 …
2023-11-01 11: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