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산업 퍼프·스펀지 등 화장품 부자재 부문 양수…경쟁력 강화
휴온스그룹의 헬스케어 부자재 전문기업 휴엠앤씨가 코스메틱 사업 확장에 나선다.휴엠앤씨는 최근 유일산업 퍼프와 스펀지 등 화장품 부자재 사업 및 관련 자산 일체를 양수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달 휴엠앤씨는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유일산업의 화장품 부자재 사업 일체 등을 43억 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양수기준일은 지난 8월1일이다.유일산업은 루비셀 소재 퍼프와 스펀지 제조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거래 업체를 다수 확보한 경쟁력 있는 회사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55억4000만 …
2024-08-08 11:3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