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겨냥' 코로나19 기원법에 신속 서명…"기원 진상 규명해야"
(워싱턴·베이징=연합뉴스) 강병철 한종구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중국 우한 연구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최초로 유출됐을 잠재적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관련 정보 공개를 요구한 이른바 '코로나19 기원법'에 서명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법안 서명 관련 성명을 통해 "나는 정보기관에 코로나19의 기원을 조사하기 위해 가용한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을 지시했으며 이 작업은 진행중"이라면서 "우리는 미래의 팬데믹을 더 잘 예방하기 위해 코로나19 기원의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
2023-03-22 06:08:11